HOME > 관련기사 (Asia마감)美 · 中 지표호재..동반 랠리 미국과 중국의 지표 개선 소식에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아시아 주요국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중화권증시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중국의 8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고 소매판매도 1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영향으로 중국증시는 1% 가깝게 오르며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나갔고 대만증시도 2% 넘는 급등세를 연출... 日증시, 9300선 회복..'美호재+정책기대감' 일본증시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며 9300선을 회복했다. 13일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107.41엔(1.16%) 상승한 9346.58로 개장한 후 9시18분 현재 130.79엔(1.42%)오른 9369.96을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미국의 도매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하반기 경제가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하며, 일본증시도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되는 모습이다. 특히, 세계경제에 대한 ... 코트라 "하반기 日 시장 수출에 집중해야" 코트라가 엔고 지속으로 우리 부품과 소비재 상품의 대일 수출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 하반기 대대적인 대일 수출마케팅을 펼치겠다고 12일 밝혔다. 코트라가 주목하는 분야는 부품으로, 부품 아웃소싱 수요가 높은 일본 대기업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오는 15일과 17일에 국내 자동차부품기업 61개사가 스즈키와 미쯔비시 자동차를 방문해 전시상담회를 최초로 연다. 10... 日, 9200억엔 규모 경기부양책 발표 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9200억엔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성명을 통해 소비 촉진과 고용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9200억엔 규모 경기부양책 세부내용을 공개했다. 글로벌 경기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고 엔화가 15년만에 달러화 대비 초강세를 나타내면서 자국 경기부양책의 필요성을 인식한 것이다. 9200억엔 중 약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