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사태 폭로전.."라 회장도 횡령" 신상훈 신한지주(055550) 사장의 최측근인 이정원 신한데이터 사장이 "(이희건 명예회장의) 자문료 중 일부를 라응찬 회장도 썼다"고 주장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 사장은 이사회 직전 기자들과 만나 "자문료 15억원 중 일부를 은행을 위해 썼다"며 "이사회에서 변호사를 배석해 설명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15억원의 용도는 이희건 회장에게 세뱃돈 용도로 준 것"이라고 밝혔... 신한지주 이사회 의장 "사태 수습위해 노력" 전성빈 신한지주(055550) 이사회의장은 이사회 직전 기자와 만나 "이 사태를 수습하는 방향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안건을 정하지는 않았으며 양 측 얘기를 들어보고 이사들과 충분히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일 이사 역시 "양쪽 의견을 들어보고 논의할 것"이라며 "오늘 진행되는 것을 보고 가장 합리적인 방안이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류시열 법무법인 세종 고문은 "(... 이정원 사장 "라 회장도 자문료 썼다" 이정원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은 "자문료 15억원은 은행을 위해서 썼다"며 "이사회에서 변호사를 배석해 설명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신한지주(055550)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신한은행 본점을 찾은 자리에서 "자문료 중 일부를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도 직간접적으로 썼다"고 밝혀 사실로 확인될 경우 신 사장에 이어 라 회장까지 횡령 혐의를 받을 수 있어 파장이 예상된... GS건설, 입주민 전용 신용카드 출시 GS건설은 신한은행과 제휴해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 입주민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이(Xi) 멤버스’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카드는 아파트 출입카드와 후불 교통카드, 현금 입출금 카드 기능을 모두 갖춘것이 특징. 기존 신한 '생활愛카드' 서비스인 아파트 관리비나 통신비,생활가전의 렌털 비용 등 월납 요금을 최대 2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혜... 신한지주 이사 전원 도착..이사회 곧 개회 신한지주(055550) 12명의 이사회 이사들이 14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 태평로 신한지주 본점에 전원 도착했다. 오후 12시45분께 라응찬 회장이 제일 먼저 본점에 도착했으나 출입문 두 개 중 기자들이 몰려있는 문을 피해 급하게 회장실로 올라갔다, 이백순 행장은 점심 시간에 외부에 나가지 않고 행내에 머물렀다. 제일 먼저 도착한, 재일교포 주주의 대표격인 정행남 이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