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장스케치]지수 엿새째 하락, 1800선 근접 지수가 엿새째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0.78% 내린 1813.63p로 개장 후 9시 20분 현재 1.10% 내린 1807.83p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0.65% 하락한 644.77p를 기록 중이다. 인플레우려로 소비경기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1800선 지지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9시 24분 현재 기관이 480억원 , 개인이 15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는 ... 삼성전자, 인간공학 디자인상 휩쓸어 삼성전자 모바일 제품과 생활가전 제품이 대한인간공학회(학회장 신승헌 계명대학교 교수)에서 주최하는 제10회 인간공학 디자인상(Ergonomic Design Award)'에서 대상을 비롯해 금·은·동상을 휩쓸었다. 삼성전자는 터치스크린과 블루투스 기능의 MP3플레이어 '옙 P2(YP-P2)'가 '모바일 부문' 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고 있는 '인간공학 디... 삼성전자, 사업부문간 대폭적인 통합.조정 단행 삼성그룹이 특검 이후 경영쇄신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사장단 인사와 임원 승진인사에 이어 22일 삼성전자 조직개편과 후속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사업간 시너지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폭적인 사업부문간 통합이 이뤄졌으며, 미래 대비 및 효율 제고를 위해 연구개발(R&D) 조직이 대대적으로 통합.재편됐다. 특히 보직 인사의 경우에도 전략분야에 대한 사업책임자... 이재용 전무, 해외 근무지 중국.인도로 결정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해외 근무지로 중국, 인도, CIS로 결정됐다. 삼성전자는 22일 조직개편 및 주요 보직에 대한 인사내용을 확정해 발표했다. 특검 이후 경영쇄신안에 따라, 최고고객총괄책임자(CCO) 자리에서 물러난 이 전무는 특별한 보직없이(‘담당 전무’), 중국과 인도, CIS 등 이머징 마켓과 글로벌 기반이 취약한 지역에서의 근무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