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양조장’ 도봉산점 오픈 배상면주가 (대표이사 배영호)가 14일 도시형 미니 막걸리 양조장인 ‘느린마을 양조장’ 2호점 도봉산점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봉산점은 개점 이틀간 하루 생산한 1000병의 느린마을 막걸리를 모두 판매해 여름철 도봉산을 찾은 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느린마을 양조장 도봉산점에서는 이번 달까지 2병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2+1’ 오픈 행... 햇살론 2주만에 1100억 돌파 서민 전용 대출상품인 햇살론이 출시 2주만에 1100억원을 돌파했다. 금융위원회는 10일 지난달 26일 출시된 햇살론의 취급실적이 전일까지 총 1만3469건, 11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 평균 대출실적은 1224건, 100억7000만원 규모다. 금융사별 대출규모는 농협(549억원), 새마을금고(258억원), 신협(207억원), 저축은행(77억원), 수협(17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서... 농협 매장엔 여전히 ‘수입쌀 막걸리’가 있다 이번 달부터 수입쌀 막걸리를 판매하지 않겠다던 농협의 방침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농협중앙회 하나로마트분사가 지도, 관리하는 하나로마트의 수입쌀 막걸리 퇴출 여부를 서울시내 23개 하나로마트 매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강동농협 하나로마트와 신우지점 하나로마트, 영등포 농협 하나로마트, 남구로지점 하나로마트 등 절반 가까운 11개 하... 마트들, 수입쌀 막걸리 퇴출 본격화..농협은 소극적 대형마트들이 본격적인 수입쌀 막걸리 퇴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정작 우리쌀 소비를 장려해야 할 농협이 수입쌀 막걸리 퇴출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다음달부터 이마트 매장에서 수입쌀 막걸리를 퇴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입쌀을 원료로 한 ‘국순당(043650) 생막걸리’ 등 현재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쌀 막걸리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