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日증시, 1.23% '급등'..수출株 '방긋' 17일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는 상승했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엇갈린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 악재로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 증시도 경제둔화 우려감에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하락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엔고 부담이 완화되며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 중국, 0.15% '하락'.. 내수株 '강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79포인트(0.15%) 내린 2598.5... (아시아/외환마감)일본증시, 수출주 주도..닛케이 1.2%↑ 출연: 보도국 김수경 기자환율 하락 마감…1160.5원(-4원)일본증시, 수출주 주도로 하루만에 반등..1.2% 상승대만 가권지수 0.7% 상승 마감중국증시, 보합권 등락홍콩증시, 하루만에 '급반등'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日 1Q 가계금융자산, 3분기만에 감소..주가하락 영향 일본의 1분기 가계금융자산이 3분기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일본은행이 17일 발표한 4~6월 자금순환통계(속보)에 따르면 6월말 가계의 금융자산잔액은 전년동기 대비 0.3% 증가한 1445조 250억엔을 기록했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0.8% 감소하며, 3분기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주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주식보유자금 등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 日증시, 9500선 등락..'엔高 굴레에서 벗어나나' 일본증시가 외환시장의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72.15엔(0.76%) 상승한 9,581.65로 출발한 후, 9시10분 현재 71.55엔(0.75%) 오른 9581.03을 기록 중이다. 엔화 약세가 지속되며 투자심리를 호전시키고 있다. 다만, 주말장이라는 부담과 지난밤 뉴욕증시가 미국 고용지표 호재와 부진한 제조업 지표ㆍ경상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