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금융 영업점 방범실태 점검 금융당국이 추석연휴에 대비해 금융회사 영업점의 방범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현금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연휴 전후로 날치기 등 금융범죄 발생 가능성이 크다며 금융회사 영업점의 자체방법실태를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점검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현금 보관 및 수송 안전대책 마련 및 이행여부 ▲자체방범인력, 시설 및 장비 보유실태 ▲비상벨 작동 및 무... 저축은행 '연계신용'株 전량 반대매매 못한다 연계신용서비스 이용자들도 최저담보유지비율 미달 시 담보충당기회가 주어지며, 미충당시에는 전량 반대매매가 아닌 필요수량만큼만 처분된다. 금융감독원은 7일 이 같은 내용의 ‘증권사의 저축은행 등 연계신용 관련 투자자보호 강화’ 방침을 발표했다. 연계신용서비스란 증권회사와 저축은행 간 업무제휴를 통해 저축은행 등이 증권회사 고객에게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고... (인사)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6일 부원장보 임명 등에 따른 후속 국•실장 인사를 오는 7일자로 단행했다. <승진> ◇ 국장 ▲ 소비자서비스국장 이기연▲ 은행서비스총괄국장 양현근▲ 생명보험서비스국장 김용우 ◇ 실장▲ 법무실장 박흥찬▲ 정보화전략실장 최재환▲ 서민금융지원실장 조성목 <전보> ◇ 국장 ▲ 총무국장 김영대 ◇ 실장 ▲ 저축은행감독...  은행권, DTI 효과에 '쉬쉬'...왜? "대출 수요가 어느 정도 늘겠지만 그 폭은 크지 않을 것이다" 정부가 지난 29일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를 사실상 '전면해제'했지만 금융권에서는 그 효과가 미미할 것이라며 쉬쉬하고 있다. DTI 규제 완화이후 30일 증시에서 건설, 은행관련주가 규제완화 기대감으로 급등하고 있는데 반해 은행들이 DTI 효과가 제한적 수준에 그친다고 하는 이유는 뭘까. ◇ "직접 ... 삼성생명 등 'RBC' 내부모형 승인제도 시범운영 참여 금융감독원은 23일 내달부터 보험회사 RBC 내부 모형 승인제도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RBC는 예상치 못한 손실에 대한 보험사의 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지표. 지난해 4월 도입해 현재 기존의 지급여력제도와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RBC제도만 운영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내부모형 실시제도는 보험회사가 자체 리스크측정시스템을 이용해 RBC 요구자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