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주 회사채, 46건·2.3조 발행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달 마지막주(오는 27일~10월1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SK증권(001510)과 한화증권(003530)이 공동주관하는 신한지주(055550) 60회차 3500억원을 비롯해 총 46건, 2조3314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이번주(지난 20~24일) 발행계획인 1건, 1100억원 대비 발행건수는 45건, 발행금액으로는 22조2214억원 증가한 것... 신한금융 28일 이사회..사장 직무대행 선임키로 신한지주(055550)는 오는 28일 이사회를 열어 사장직무대행을 선임한다. 신한지주는 라응찬 회장의 업무량이 많아 사장직무대행을 선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4일 이사회 결정으로 신상훈 사장이 직무정지 된 후 현재 라응찬 회장이 대표이사와 사장직무를 겸하고 있다. 앞으로 사장직무대행은 지주사의 일반적인 업무 결재를 맡게 된다. 사장직무대행 후보... (시황)코스피, 한가위 앞두고 '숨고르기'..1820 등락(10:01) 코스피지수가 1820선을 중심으로 제한된 범위내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가 연출되고 있는 가운데 기관과 프로그램의 매도세가 부담을 주고 있다. 20일 오전 10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44포인트(0.24%)하락학 1822.9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며 296억원어치를 사담고 있고 개인도 나흘만에 사자세... 코스피, IT 주도株 '복귀'..연고점 또 경신 코스피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며 연중 최고점을 다시 썼다.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지수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에 장중 강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늘렸고, 외국인이 엿새째 순새수를 이어간 가운데 프로그램매수세가 유입되고 상승세에 힘을 보탰다. 17일 코스피 ... 라 회장 "경영 정상화 플랜 실행할 것" 라응찬 신한지주(055550) 회장은 15일 '직원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최고 경영자로서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현 상황을 창립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 회장은 이날 "강도 높은 경영 정상화 플랜을 실행에 옮겨 나갈 것"이라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창업의 원칙이 더욱 예외 없이 지켜지도록 해 훼손된 신한의 가치를 복원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이백순 "선배라도 도덕적 흠 무시할 수 없어" 이백순 신한은행장이 오늘 아침 신한사태와 관련, 신상훈 사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또 신한지주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오늘부터 활동에 들어갑니다. 이백순 은행장은 오늘 아침 8시 반경 행내 방송을 통해 "도덕적 흠결이 발견된 이상 선배이고 직위가 높다고 해서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 사장 직무 정지와 관련해 "이사들이 고소사유를 이해하고 올바른 ... 이백순 "도덕적 흠결 선배 묵과할 수 없었다" 신한지주(055550)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를 구성하고 조직 추스르기에 나섰다. 16일 신한금융지주는 비대위원장에 최범수 지주전략담당 부사장을, 단장으로 임보혁 신한은행 전략지원부장을 임명하는 등 각 계열사 임원을 중심으로 비대위를 구성했다. 전날 라응찬 지주 회장은 사장단 회의, 부사장급 회의에 참석해 빠른 사태 수습을 주문했다. 비대위는 우선 조직 ... 사실상 정치적 해임 당한 '신 사장' 열흘 간 치열한 공방을 이끌었던 신한 사태가 일단락됐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신상훈 신한지주 사장에 대해 직무정지를 결정했다. 전성빈 이사회 의장은 "라 회장과 신 사장 양쪽의 의견을 충분히 들었으나 이사회가 진위를 판단할 자리는 아니라고 의견을 모았다"며 "사장직을 계속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직무정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표결에 대해 전 의... 신한사태 폭로전.."라 회장도 횡령" 신상훈 신한지주(055550) 사장의 최측근인 이정원 신한데이터 사장이 "(이희건 명예회장의) 자문료 중 일부를 라응찬 회장도 썼다"고 주장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 사장은 이사회 직전 기자들과 만나 "자문료 15억원 중 일부를 은행을 위해 썼다"며 "이사회에서 변호사를 배석해 설명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15억원의 용도는 이희건 회장에게 세뱃돈 용도로 준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