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대주택사업자 요건 대폭완화 8.29 부동산정책의 보완책이 또다시 나왔다. 수도권의 임대주택사업자 요건을 대폭 낮추기로 한 것. 기획재정부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소득세법·종합부동산세법·법인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매입임대주택 세제지원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현재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 매입임대주택 세제혜택을 받으려면 임대호수는 5호 이상, 임대기간은 10년 이상이어야 한다. 취득시 ... 8·29대책 이후 일부지역 매매가 상승..하락세는 여전 8 29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이후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세를 보인 지역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파트값이 하락세는 계속되고 있어 정책의 효과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가 조사한 이번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를 보면 서울 종로구와 동대문구가 각각 0.03%, 0.02% 올라 상승세를 보였다. 광명시는 아파트값이 0.01% 오르면서 경기도... 정부 "DTI·LTV 강화 없다" 최근 들썩이는 전세가격 상승움직임에 정부가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담보인정비율(LTV) 강화는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정부는 20일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국토해양부와 금융위원회 담당자들과 제20차 부동산시장점검회의를 갖고 '전세시장 동향 및 대응방안'을 논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최근 송파, 강... 전세보증금 과세 '서울·수도권 3주택자' 대상 정부가 내년부터 도입 에정인 전세보증금에 대한 임대소득세 부과를 서울과 수도권내 3주택 이상 보유자로 한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보증금 합계가 3억원 이상인 경우 초과분에 대해서만 과세하기로 정리되는 분위기다. 20일 기획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전세보증금 임대수익에 대한 소득세 부과를 내년부터 도입, 적용하겠지만 구체적인 과세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