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현대제철, 볼리비아 무툰광산 사업 '회의적' 볼리비아 정부가 최근 POSCO(005490)와 현대제철(004020)에 자국 내 무툰 광산 개발 프로젝트 참여를 적극 제안했으나, 해당 기업들은 무툰광산이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사업 참여에 회의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지식경제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볼리비아 정부는 무툰 광산개발에 대한 새로운 사업자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볼리비아 정부는 최근 우리나라와 리...  철강株, 中 수요증가 기대 ↑ 철강주가 코스피 1810선에서 고점을 높여 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1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철강금속업종은 1.73% 상승해 업종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다. 동국제강(001230)이 2.32% 상승한 2만4250원, POSCO(005490)가 1.1% 오른 5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BNG스틸(004560)과 삼아알미늄(006110), 대양금속(009190) 등이 2% 내외로 상승 중이다. 특히 세아베스틸(0... 제철 찌꺼기 재활용 560억 원료비 절약 제철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원료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지식경제부는 31일 '제철 부산물을 활용한 직접환원철'에 대한 국가표준 (KS D 4000)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국가표준은 철강 제철과정의 부산물에 들어있는 철성분을 제철용 원료로 다시 걸러내는 품질 기준을 세운 것. 철강 공정에는 철 성분을 함유한 분진과 슬러지 같은 부산물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