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자물가 8개월만에 3%대 첫 진입(상보) 최근 이상기온으로 인한 채소값 급등으로 9월 소비자물가가 급등했다. 9월 전체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6%로 전달보다 1.1%나 올랐다. 이 같은 상승폭은 지난 2003년 3월 이후 90개월 만이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전체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6%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물가가 3%대에 진입한 것은 올해 1월 3.1%를 보인 이후 8개월... 롯데마트, 제수용품 최대 20% 할인 판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까지 ‘제수용품 기획전’을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수용 먹거리, 제수용품 등을 시세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제수용 사과(3입/1팩)’을 8800원에, ‘제수용 배(3입/1팩)’를 7980원에, ‘햇밤(800g/1봉)’을 3980원에, ‘제수용 국거리 한우(1등급이상/100g)’를 3950원에, ‘무항생제 부침용 계란(30입)’을 55... 추석 직거래장터 전국 2550개소로 확대 올 추석에는 농수산물 직거래장터가 지난해보다 48개소 늘어날 예정이다. 성수품 알뜰구매를 위한 가격 비교분석 정보망도 가동된다. 정부는 8일 오전 개최한 민생안정을 위한 관계부처회의에서 이 같은 대책을 내놨다. 전국 농협 주차장, 서울 구청광장 등 전국 공공기관 부지를 활용한 직거래장터는 당초 계획했던 2502개소에서 48개소를 추가, 2550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롯데, 청량리에 '복합쇼핑몰' 오픈 롯데쇼핑(023530)이 오는 20일 서울 청량리 민자역사에 백화점과 대형마트, 극장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쇼핑몰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은 지하 2층~지상 8층에 영업면적 3만7328㎡에 이른다. 이는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이자 롯데백화점 수도권 점포 중 3위에 해당한다. 청량리점은 넓은 매장 면적에 걸맞게 식품과 잡화, 여성 남성의류 등 전 상품군... 롯데마트, 무더위 임직원 기 살리기 나서 롯데마트가 무더위로 지친 임직원들의 기를 살리기 위해 야구 경기 단체 관람과 야간 근무 시 영업택시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는 3일, 본사 임직원과 수도권 점포 일부 직원, 자이언츠 팬클럽 등 830여명이 함께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롯데 자이언츠 vs 두산 베어스’경기를 단체 관람할 계획이다. 야구 단체 응원은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뿐 아니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