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호영 "1월말이나 2월경 새 지도부 뽑힐 것…정기국회 후 전대"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차기 당대표 선출 시기와 관련, "연말경인 12월경에 전당대회를 시작하면 1월 말이나 2월경에 아마 새 지도부가 뽑힐 것"이라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이날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 "이번 비대위는 대략 정기국회가 끝나고 나서 전당대회를 시작해야 하는 점에 대해서 많은 의원들이나 당원들이 공감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 이준석 "윤핵관 정계은퇴에 힘 보태달라"…당원가입 독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남부지법에서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이 명예롭게 정계은퇴 할 수 있도록 당원가입으로 힘을 보태달라"고 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당원가입 링크를 올... 장예찬 "이준석, 윤석열정부 망하게 할 것…내가 책임지고 정리"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정부 망하게 할 것'이라고 위협 중이라며 자신이 막아서겠다고 했다. 장 이사장은 19일 오후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내부 비판도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애정으로 하는 쓴소리와 정부가 실패하고 무너져야만 우리들의 공간이 열린다고 생각해서 하는 비판이 있다"며 "(이 전 대표의 경우) 전자라고 기대했었지만 점... '국바세' 신인규 "가처분, 인용 자신…윤핵관, 정계 은퇴해야" "법원에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한 심문을 진행하는데 100분 내내 긴장감이 감돌았어요. 손에 땀이 너무 나서 들고 있던 펜이 다 미끄러졌을 정도였다니까요. 이준석 전 대표가 직접 참석해 부당함을 변론한 것의 의미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가처분신청이 인용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국바세) 대표인 신인규 변호사(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는 19일 <...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28%…2주째 상승에도 여전히 20%대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가 2주 연속 상승했지만 20%대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지난주 대비 3%포인트 상승한 28%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 응답은 28%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응답은 두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