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 주식·회사채 발행 급감..전월比 35.5%↓ 지난달 주식이나 회사채 발행 등 직접금융을 통한 기업들의 자금조달액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8일 8월중 기업들의 직접금융을 통한 자금조달액이 7조8530억원으로 전달 12조1799억원보다 35.5% 줄었다고 밝혔다. 8월중 주식발행은 2437억원으로 전달 6456억원에 비해 62.3% 급감했다. 이 가운데 기업공개(IPO)는 전달보다 51.8% 감소한 1557억원, ... 금감원, 4분기중 대출모집인 현장 점검 강화 금융감독원이 4분기중에 대출모집인 제도 시행과 관련해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26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4월 ‘대출모집인 제도 모범규준’ 시행 이후 허위•과장광고와 불법 수수료 요구 등 대출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신고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접수된 대출모집 피해신고 건수가 6건에 불과했다. 2008년 54건, 지난해 58건, 올 초부터 ... 美 재정적자 23개월째 지속..적자폭은 줄었다 미국의 재정수지 적가가 23개월째 지속되고 있지만, 적자 폭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8월 재정적자 규모가 작년 동기대비 12.6%(130억 달러) 감소한 90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950억 달러 보다 하회한 수준이며, 전달 1036억 달러 보다도 크게 줄어든 규모다. 8월 중 재정지출은 2545억 달러로, 작... 금감원, 금융 영업점 방범실태 점검 금융당국이 추석연휴에 대비해 금융회사 영업점의 방범실태를 점검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현금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연휴 전후로 날치기 등 금융범죄 발생 가능성이 크다며 금융회사 영업점의 자체방법실태를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점검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현금 보관 및 수송 안전대책 마련 및 이행여부 ▲자체방범인력, 시설 및 장비 보유실태 ▲비상벨 작동 및 무... 저축은행 '연계신용'株 전량 반대매매 못한다 연계신용서비스 이용자들도 최저담보유지비율 미달 시 담보충당기회가 주어지며, 미충당시에는 전량 반대매매가 아닌 필요수량만큼만 처분된다. 금융감독원은 7일 이 같은 내용의 ‘증권사의 저축은행 등 연계신용 관련 투자자보호 강화’ 방침을 발표했다. 연계신용서비스란 증권회사와 저축은행 간 업무제휴를 통해 저축은행 등이 증권회사 고객에게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