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이준석발 내홍, 권성동 원내대표 내려놓아야 해결"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관련, 국민의힘이 내홍을 겪고 있는 것을 두고 해결책을 내놨다. 박지원 전 원장은 2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권성동 원내대표가 책임지고 원내대표 자리를 내려놓으면 해결될 것"이라며 "그러면 이 전 대표도 공격을 좀 자제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들도 '윤핵관들이 책임지고 ... 탁현민 "윤 대통령 청와대 폐쇄는 실패한 결정, 국가 품격 떨어트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청와대 폐쇄는 실패한 결정"이라며 다시 한번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섰다. 22일 탁현민은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은 단순히 집무실을 이전한 것이 아니라 청와대라는 대한민국 역사의 중요한 상징적 공간을 과반의 국민적 동의 없이 폐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폐쇄하는 것에 그친 게 아니라 공간을 개방이라는 허울로 포장해 ... 박지원 "'공안 몰이' 미국도 우려, 지금 그럴 때 아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현 정부의 대북관련수사, 이른바 '공안 몰이'에 대해 "미국도 우려한다"며 적극적으로 비판했다. 박 전 원장은 22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중앙지검의 6개 부서에서 다 문재인 정권을 향해서 수사하고 있다는 것 아닌가"라며 “노영민 비서실장을 고발하는걸 보면 문 전 대통령을 윗선으로 몰고 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 오늘 0시부터 문 전 대통령 사저 경호 강화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에 대한 경호가 22일 0시부터 효력이 발생되면서 강화됐다. 사저 울타리까지였던 기존 경호 구역이 울타리로부터 최대 300m까지 확장됐다. 대통령 경호처는 전날 "문 전 대통령 사저 인근의 경호 구역을 확장해 재지정했다"며 "기존 경호구역은 사저 울타리까지였으나, 이를 울타리로부터 최대 300m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확대... 김진표 "개헌 논의 추진에 윤 대통령 '좋은 생각' 답변" 김진표 국회의장은 21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지난 19일 국회의장단 만찬 당시 개헌 논의 추진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좋은 생각"이라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치가 국민에게 비전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 현실이나 발전된 시대 상황에 맞는 개헌 논의를 한번 시작하겠다고 하니 (윤 대통령이)비교적 긍정적 반응을 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