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분기 수도권서만 공동주택 4만6736호 분양예정 다음달 전국에서 1만8350호의 공동주택이 분양되는 등 4분기에는 수도권에서만 4만8165호의 입주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에서 3098호의 공동주택을 분양하는 등 전국에서 9090호의 공동주택을 분양했는데 이는 최근 5년간 9월 대비 전국은 66%, 수도권은 79%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9월보다는 전국은 69%, 수도권은 79%... '나이롱 환자' 10월부터 대대적 점검 경미한 자동차 사고 후 서류상으로만 병원에 입원하는 일명 '나이롱환자'(교통사고 부재환자)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실시된다. 국토해양부와 금융감독원은 29일 교통사고 부재환자로 인한 보험금 누수 방지와 보험사기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자체, 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의료기관 교통사고 입원환자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손해보험협회 주관의 관리실... 국토부 2011년도 예산안 23.4조원 편성 내년에는 광역급행버스의 요금체계가 수도권통합요금제와 연계돼 기존 좌석버스와 광역급행 버스간에 요금정산이 가능해진다. 또 경기비행기 등 소형항공기에도 자동차의 네비게이션 같이 실시간 운항정보가 제공되고, 서울역에서 인천공항까지 고속철도(KTX)를 운행하기 위한 사업도 본격화된다. 국토해양부는 28일 이같은 사업들과 4대강 살리기 사업, 서민주거 안정, 지역경... 정종환 국토 "8.29대책 후속조치 없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27일 한 달째를 맞은 8.29 부동산거래 활성화 대책의 후속조치는 없다는 점을 분명히했다. 정 장관은 이날 출입기자 오찬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대책수립 당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시장에서 추가로 뭔가 나올 수 있다는 면을 없애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8.29대책의 효과에 대해서는 "평가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다. 효과를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