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⑤국민 절반 "김혜경 경찰 수사는 정당" 국민 절반가량이 이재명 민주당 의원의 부인 김혜경씨의 경기도청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를 "정당하다"고 평가했다. "정치적 탄압"이라는 의견은 40.9%로 나타났다. 다만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은 김씨에 대한 경찰 수사를 다르게 바라봤다. 진보층 67.8%, 민주당 지지층 77.2%가 "정치적 탄압"이라는 의견을 냈다. 26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 '권리당원 전원투표' 부결에…친명계 "주인은 당원" 민주당 중앙위원회가 당의 최고의사결정 단위를 기존 대의원대회에서 ‘권리당원 전원투표’로 변경하는 안건을 부결, 백지화시키자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당의 주인인 당원의 직접 민주주의 구현이 중앙위 결정으로 무산됐다는 주장이다. 반면 비명계에서는 “다행”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났다. 민주당 중앙위는 지난 24일 ‘권리당원 전원투표... 교육부, '이재명 논문표절' 감사 거부 교육부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특별감사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종배 서울시의회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지난 8일 교육부에 이재명 국회의원 논문표절에 대해 특별감사를 청구했지만, 교육부가 이를 거부했다"며 "이는 명백한 직무유기로서 이재명 논문표절에 면죄부를 줬다"고 25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교육부는 감사청구서를 검토한 후 "'연구윤리 확... 검찰, 이재명 의원 부인 전 수행비서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핵심인물인 김씨의 전 수행비서 배모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원지검은 24일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신청한 전 별정직 공무원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배씨의 구속영장에 적시한 혐의는 업무상배임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다. 법인카드 유용(업무상배임) 액수... (영상)'권리당원 전원투표' 백지화…'몰래 꼼수'에 '개딸 정당' 우려(종합) 민주당 중앙위원회가 ‘권리당원 전원투표'를 당의 최고의사결정 수단으로 삼는 당헌과 ‘기소시 당직자 직무 정지’를 골자로 한 당헌 80조를 모두 부결시켰다. 그간 중앙위는 총 6차례에 걸친 표결을 진행했는데 지도부, 당무위원회를 통과한 안건을 부결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부결에는 막판 쟁점으로 부상한 ‘권리당원 전원투표 우선’ 관련 당헌이 영향을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