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당대표 당선)③'당대표' 이재명, 최대 과제는 '통합실현·팬덤극복' 이재명 신임 민주당 당대표가 28일 전당대회에서 압승을 거뒀다. 17개 지역순회 경선에서 강성 지지층이 몰려있는 권리당원의 절대적 지지 속에 연일 70%대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고, 1·2차 국민여론조사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내세워 압도적 승리를 챙겼다. 게다가 이 대표와 호흡을 맞추는 친명(친이재명)계 최고위원들도 대거 지도부에 입성함에 따라 과거 3김 시절을 연상시키는... 이재명, 17개 지역서 '압승'…누적 득표율 78.22%(종합)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7개 지역순회 마지막 날인 27일 누적 득표율 78.22%를 기록하며 ‘확대명(확실히 당대표는 이재명)’구도를 굳혔다. 특히 성남시장·경기도지사를 지내며 이 후보의 정치적 고향으로 꼽히는 경기 지역에서는 80%대 넘는 지지를 받았다. 게다가 이 후보 지지세는 최고위원 선거에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이 후보가 후원회장으로 있는 박찬대 후보는 5위... 17개 지역서 ‘압승’…이재명, 누적득표율 78.22%, 박용진 21.78%(상보)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마지막 순회지역 경선지인 서울·경기 지역까지 1위를 유지하며 누적 득표율 78.22%를 기록했다. 이 후보는 지역순회 마지막 지역인 서울·경기까지 압승 릴레이를 펼치면서 80%대 역대 최고 득표율 달성에 한 발 가까워진 것으로 보인다. 이 후보는 27일 오후 경기도에서 열린 서울·경기지역 순회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78.22%로 압승했다. 반면... 이재명, 누적득표율 78.22%로 1위…17개 지역서 모두 '압승'(1보)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7일 경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서울·경기지역 순회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78.22%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 후보는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17개 지역순회 경선에서 모두 '압승'했다.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서울·경기 합동연설회…이재명 "전국 정당화" 박용진 "계파결별" 이재명·박용진 민주당 대표 후보는 최다 권리당원이 몰린 경기·서울 순회 경선에서 윤석열정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서 각각 '전국 정당화', '계파 정치 결별'을 약속하며 지지호소에 나섰다. 이 후보는 27일 오전 수원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민주당 경기지역 합동연설회에서 "경기도 그리고 성남시는 저 이재명을 지금의 이 자리로 이끌어준 바로 그 모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