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산하기관, 법인카드로 단란주점 이용 국토부 산하 인천항만공사와 선박안전기술공단이 수차례 감사에서 지적됐지만 이를 무시하고 업무용 법인카드를 단란주점에서 사용하고 개인용도로 유용해 사용했음에도 처벌은 솜방망이 그쳤다. 또 부산항만공사는 정책홍보를 목적으로 지역 컨트리클럽에서 주기적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어 업무추진비로 지역 기자들에게 골프접대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국토해양위... 8월 주택준공 수도권 1만8608가구..전월비 70.4%↑ 지난달 주택 준공실적이 전국 3만3428가구, 수도권 1만8608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대비 전국은 35.9%(9367가구), 수도권은 70.4%(7689가구) 증가한 것이다. 4일 국토해양부의 `9월 주택 준공실적`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경기(1만3396가구) ▲서울(4254가구) ▲대구(2497가구) ▲경북(2073가구) ▲충북(1858가구) ▲대전(1852가구) ▲광주(1629가구) 순인 것으로 집계됐... 4분기 수도권서만 공동주택 4만6736호 분양예정 다음달 전국에서 1만8350호의 공동주택이 분양되는 등 4분기에는 수도권에서만 4만8165호의 입주가 예정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에서 3098호의 공동주택을 분양하는 등 전국에서 9090호의 공동주택을 분양했는데 이는 최근 5년간 9월 대비 전국은 66%, 수도권은 79%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9월보다는 전국은 69%, 수도권은 79%... '나이롱 환자' 10월부터 대대적 점검 경미한 자동차 사고 후 서류상으로만 병원에 입원하는 일명 '나이롱환자'(교통사고 부재환자)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이 실시된다. 국토해양부와 금융감독원은 29일 교통사고 부재환자로 인한 보험금 누수 방지와 보험사기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자체, 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의료기관 교통사고 입원환자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손해보험협회 주관의 관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