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우,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영입…금융·국제분야 강화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가 최종구(사진)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특별고문으로 영입하고 금융 및 국제분야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최 전 위원장은 행정고시 25회로, 금융 및 국제분야 최고 전문가다. 강릉고와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위스콘신대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1982년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급), ... 동국시스템즈-법무법인 태평양, 2만5천시간 업무 효율화 동국제강그룹 IT서비스 전문 기업 동국시스템즈가 법무법인 태평양과의 업무 자동화 확산 1차 프로젝트를 마치고 약 2만5000시간의 업무 시간을 효율화했다고 5일 밝혔다. 동국시스템즈는 글로벌 1위 RPA 솔루션 벤더 유아이패스(UiPath)의 파트너사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사람이 처리해야 하는 단순 반복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처리하는 ... '중대재해 전문' 임현 전 서울고검 부장, '동인' 변호사로 공안검사 출신의 중대재해 전문가인 임현(사진) 전 서울고검 형사부장이 법무법인(유한) '동인' 파트너 변호사로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임 변호사는 광주 대동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을 28기로 수료했다. 23년간 검사로 봉직한 뒤 지난 6월 사퇴했다. 동인에서는 노사문제·중대재해·영업비밀 등 각종 기업법무 관련 업무를 맡았다.... 권순범 전 대구고검장, 법무법인 '솔' 대표로 인생 2막 권순범(사진) 전 대구고검장이 로펌 대표변호사로 인생 2막을 시작한다. 법무법인 '솔'은 1일 권 전 고검장이 대표변호사 업무를 이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 상문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권 전 고검장은 사법연수원 25기로, 형사·인권·강력 사건 등 폭넓은 수사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솔'에서는 송무와 기업법률자문 분야를 맡는다. 법무부 형사법제과장·서울중앙... 10년 끈 '6조원대' 론스타 분쟁, 오늘 밤 결론 외환은행 매각을 둘러싸고 10여 년 간 지속돼온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 대한민국 정부 간 6조원대 투자자-국가 간 국제소송(ISDS) 결론이 조만간 나올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 따르면 론스타가 대한민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투자자-국가 분쟁 해결제도(ISDS) 사건의 중재판정부는 이르면 30일 밤 또는 31일 오전 판정 결과를 법무부와 론스타 측에 통보할 예정이다. IS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