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발 앞선 한국 IT, 아프리카에 전수” IT분야에서 앞선 한국의 경험을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아프리카 협력포럼’을 열고 한국과 아프리카간 IT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시중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과거 한국은 산업기반이 없는 세계 최빈국이었지만 유래 없는 성장을 했다”며 “IT부분에서의 성장이 한국 경제발전에 크게 ... 최시중 위원장 "다음주 종편계획·번호통합 마무리"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다음 주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기본 계획, 010 번호통합정책 등을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종편·보도채널 사업자 선정 일정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물음에 "다음주 종편 및 보도채널 사업자 선정 기본 계획을 확정할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방통위는 두 차례 공청회에서 수... 최문순 의원 "인터넷실명제 폐지해야" 최문순 민주당 의원이 인터넷 실명제를 폐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인터넷실명제가 당초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범죄의 도구와 대상으로 전락했기 때문에 전면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이에 대해 "관련 법이 국회 계류 중이기에 국회에서 중지를 모아주는 것이 타당하다"며 "국회에서 복안을 마... 최시중 위원장 "역외재전송 늘릴 상황 아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경인지역 지상파방송인 OBS경인방송에 대한 역외재전송 불가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다. 최 위원장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에서 "현재로서는 (OBS에 대한 역외재전송을) 더 확장시킬 상황이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종합편성채널과 보도편성채널 선정이 방송사의 형평의 문제를 야기...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 주간 선포 인터넷에서 지켜야 할 사이버 질서를 보편화하기 위한 행사인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이하 아인세)’ 주간이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6일 선포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를 비롯한 7개 정부부처와 50개 민간단체로 구성된 아인세범국민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10일까지 1주간 진행된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이어령 아인세범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