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식명의신탁 통한 탈세 '꼼짝마!' 28일 국세청은 주식 명의신탁에 의한 증여세 추징건수가 지난 200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만2681건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추징금은 총 1조447억원으로 집계됐고 1건당 추징금은 823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은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리는 것만으로 소유권이 이전돼 증여세 회피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국세청은 이 같은 행위는 현행 상속세·증여세법... 오프라인 구매확인서 사라진다 앞으로 구매확인서 서류를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지식경제부와 국세청은 6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발급되던 구매확인서를 온라인 발급으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전자발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부가가치세 영세율 신청 시스템도 개선하기로 했다. 최근 부가가치세의 온라인 신고는 95% 이상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국세청과 구매확인서 발급 시스템이 ... 국세청, 연말정산프로그램 오는 27일 개통 국세청이 연말정산 프로그램을 지난해보다 2개월 앞당겨 이달 27일에 개통한다. 국세청은 26일 영세사업자가 인터넷을 통해 연말정산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홈택스 연말정산 프로그램'을 2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홈택스 연말정산 프로그램으로 소득공제신고서 작성, 연말정산 세액계산, 근로자 교부용 원천징수영수증 출력, 전자제출 등을 할 수 있다. 국세청 홈페이지(ww... 한국 조세부담률 OECD 중 6번째로 낮아 한국 조세부담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6번째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007년 기준 한국 국민의 조세부담률(국민총생산 대비 총 조세액)은 21.0%로 OECD 30개 회원국 평균인 26.7%보다 5%포인트 이상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OECD 중 조세부담률이 낮은 국가 순으로는 멕시코(15.2%), 슬로바키아(17.7%), 일본(18.0%), 터키(18.6%), 그리스(20.4%) ... 국세청, 제품원가 속인 기업들에 1200억 세금 추징 국세청이 실제 발생하지않은 원가를 허위로 장부에 계상한 78개 기업에 1200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7월부터 제조업과 도소매업종 등을 대상으로 매입 세금계산서없이 원가를 허위 계상했는지 여부를 중점 조사한 결과 78개 기업의 원가 허위 계상을 적발해 총 1222억원의 세금을 추징하고 범칙처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추징된 기업들은 지출하지않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