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이준석, '운명의 날'…윤리위 '제명' 촉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날이 밝았다. 6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이 대표가 '양두구육·개고기·신군부' 등 모욕적 언사를 사용했다는 혐의로 이 대표를 소환해 소명을 듣는다. 이 대표는 윤리위의 절차적 하자를 지적하는 한편 구체적 징계 사유가 적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연무효'라는 입장이다. 출석 여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당 안팎에서는 이 대표에 ... 태영호, 야당 '윤 대통령 굴욕외교' 비판에 "남북회담은 치욕외교냐"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야당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진행한 정상 간 약식회담에 대해 '굴욕외교·외교참사'라 비난한 것을 두고 "북한 찾아간 남북정상회담은 치욕외교냐"며 맞받았다. 태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외교는 국익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의전에 관한 국제 관례상, 다자외교 무대에서 회담을 위해 ... 이준석 측, 6일 윤리위 출석요구에 "니 죄는 니가 알렸다?…징계사유 없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측은 오는 6일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이 대표의 추가징계와 관련해 출석요구를 받은 것에 대해 헌법상 적법절차의 원칙 등을 들어 '위헌·위법이므로 당연무효'라는 입장을 냈다. 이 대표 소송대리인단은 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윤리위의 소명요청서에는 가장 중요한 징계 사유가 되는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전혀 적시되어 있지 않다"며 이같... 이재명, 윤석열정부 '민영화' 맹폭…"누구 말대로 양두구육"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양두구육’ 표현을 빗대 윤석열정부의 공공분야 민영화 추진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2층에 마련된 당원존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우리가 가장 우려했던 보수정권의 DNA인 민영화가 다시 시작되는 것 같다”며 “말로는 안 한다고 하면서 자산을 매각하고 지분을 매각해서 경영에 민간... '윤석열차' 경고에 이준석 "윤 대통령, 전두환 무용담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만화 '윤석열차'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경고한 것과 관련해 신문사의 만평 90% 이상이 정치풍자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체부가 공모전을 진행한 만화영상진흥원에 경고 메시지를 전한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신문사마다 일간 만화를 내는 곳이 있고 90% 이상이 정치 풍자인 것은 그만큼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