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아 남성 2명 '군 동원령' 피하려 보트 타고 알래스카 망명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부분 동원령을 선포한 가운데 러시아 남성 2명이 이를 피하려고 소형 보트를 타고 미국 알래스카로 향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리사 머카우스키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은 이날 러시아인 2명이 보트를 타고 미국 알래스카 서부와 러시아 동부 사이에 위치한 세인트로렌스에 들어와 망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머카우스... IAEA "국유화 반대, 자포리자 원전은 우크라 시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을 자국 자산으로 국유화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한 가운데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에 반대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기자들에게 "자포리자 원전은 우크라이나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5일 자포리... 러시아, 강제 합병한 자포리자주 포격 '최소 2명 사망' 러시아가 강제 합병한 지역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주를 폭격해 최소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 CNN 등 외신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러시아군이 밤 사이 자포리자 주거지에 미사일 7발을 쏴 2명이 숨지고 최소 5명이 잔해에 갇혀 있다"고 전하며 폭격 피해 사진을 공개했다. 올렉산드르 스타루흐 자포리자 주지사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크름반도도 되찾을 수 있어" 우크라이나가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 상태라면 2014년 러시아에 강제 합병당한 크름반도(크림반도)도 되찾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군의 한 고위급 인사는 "우크라이나가 크름(크림)반도를 탈환하는 것은 분명히 가능하며, 더는 그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며 "러시아가 더는 요충지를 지킬 능력이나 의지가 없다는... OECD, 우크라이나 예비 회원국으로 승인 "러시아와는 종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우크라이나를 예비 회원국으로 승인했다. 5일(현지시간) 마티아스 코먼 OECD 사무총장은 이날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따라 38개 회원국이 우크라이나를 가입 후보국으로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코먼 사무총장은 가입 절차 개시에 앞서 우크라이나 측과 대화할 예정이다. OECD의 가입을 위해서는 뇌물방지, 환경, 세금, 통계 등 여러 정책에 대한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