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유럽 모멘텀...1%대 ↑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한-EU FTA 체결과 함께 러시아 현지화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며 1%대 오름세를 타고 있다. 20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2000원(+1.32%) 상승한 15만4000원, 기아차는 400원(+1.17%) 오른 3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는 이날 외국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대차는 52주 신고가(16만원)에 한발짝 다가섰고 ... 오바마 "한미FTA 조속한 비준위해 노력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대통령직속 수출진흥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한국과의 남은 FTA 현안들을 해결해 빠른 시일내에 비준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유럽연합이 한국과의 FTA를 승인함에 따라 자... 정부, 브라질 고속철사업 협조 요청 한국과 브라질이 생산기술연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바이오와 신재생에너지, 화학공학 분야에 협력을 다지기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16일 브라질리아에서 한-브라질 산업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국간의 교역 협력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경식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은 오는 11월 브라질 정부가 발주하는 리우-깜삐나스 간... (시황)1740선도 주줌..자동차株 반등(10:05) 간밤 뉴욕증시 하락과 외국인 매도전환으로 전일 상승분을 반납하면서 코스피지수가 1740선까지 밀려있다. 다만 1년 5개월만에 페루와 자유무역협정(FTA)가 타결되면서 가장 큰 수혜업종으로 꼽힌 자동차와 부품주들이 초반 하락을 딛고 반등에 나서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31일 오전 10시0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6.58포인트(0.9%) 내린 1743.02 코스닥지수는 1.82포인... 한-페루 FTA 18개월만 타결 한국과 페루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30일(현지시간) 타결됐다. 양국은 1년 5개월간의 협상 끝에 FTA협정 체결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마르틴 페레스 페루 통상관광부장관은 이날 페루 수도 리마에서 가진 통상장관회담에서 양국 간 FTA협상을 타결하고, 페루 대통령궁에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두 나라는 우선 협정 발효 후 10년 이내에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