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 "IMF쿼터, 개도국에 5% 이전해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밤 11시)에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연설문을 통해 "IMF쿼터 및 지배구조 개선 등 IMF개혁에 대한 구체적 진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윤 장관은 연설문에서 "세계 경제가 회복세지만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며 "주요20개국(G20)서울 정상회의를 앞두고 IMF개혁,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 IMF/WB 총회, 오늘밤 개막 한국시간으로 오늘밤 11시, 미국현지시간으로는 8일 오전 10시 미국 워싱톤에서 IMF, 즉 국제통화기금과 WB 세계은행 연차총회가 10일까지 열립니다. 윤증현 장관을 비롯 시중은행장들이 모두 워싱톤에 모여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최근 각국의 환율 전쟁과 관련해 국제공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는 "통화 문제에 대한 다툼을 멈추... 윤 장관 "쿼터 이전 통한 IMF 개혁 필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7일 오후 인도?사우디 재무장관, 스위스 중앙은행 총재와 만나 'IMF쿼터 개도국 5%이전' 등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윤 장관은 먼저 알 아사프(Al-Assaf) 사우디 재무장관과 만나 "G20 체제 신뢰성 확보를 위해 서울 정상회의까지 시한이 부여된 IMF 개혁?글로벌 금융안전망 등 주요 의제에 대해 합의가 필요하다"며 "IMF/WB 연차총... IMF 총재 "새로운 플라자합의는 없을 것"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최근 글로벌 환율 전쟁 논란과 관련 "플라자합의나 루브르합의와 같은 주요국들의 정책 협조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트로스 칸 총재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7일 워싱턴에서 열린 IMF 연차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외환시장 움직임에 대해 "새로운 합의가 도출될 분위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선진국, 개도국은 ... 김중수 한은 총재, FSB총회 참석차 출국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금융안정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 FSB)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출국한다. FSB는 지난 4월 주요20개국(G20) 런던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기존 G7 중심의 FSF(Financial Stability Forum)를 확대, 개편한 회의체로 이번 총회는 지난해 6월 창립총회 이후 5차 회의다. 총회에는 FSB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