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레터 제32호] 대한민국은 왜 기후변화 대응 후진국이 되었을까? 제 32호 2022. 10. 21.(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대한민국은 왜 기후변화 대응 후진국이 되었을까? 2. 심상치 않은 엔달러 환율 붕괴 3. 선감학원, 40년 만에 규명된 아동-청소년 인권유린 ... 바이든 "공화당 중간선거 승리하면 우크라이나 지원 줄일 것" 우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미 하원을 장악할 경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인프라법 홍보를 위해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를 방문한 자리에서 "그들이(공화당이) 지원을 삭감할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우려된다"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케빈 매카시 공화... 이스라엘, 우크라에 방공시스템 지원 거부 "무기 제공 안 해" 방공시스템 지원 요청을 두고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관계자들이 논의에 나섰지만, 이스라엘 측이 이를 거부했다. 19일(현지시간) 예루살렘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니 간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날 현지 주재 유럽연합(EU) 회원국 대사 대상 브리핑에서 "이스라엘은 다양한 실무적인 고려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무기 체계를 제공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라며... 우크라이나, 전력 시설 타격으로 전국 순환 단전 러시아가 미사일과 드론을 이용해 우크라이나의 전력 시설에 타격을 입힌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전국적으로 순환 단전에 들어간다. 19일(현지시간) CNN,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에너지부는 전력 시설 손상으로 인해 20일부터 긴급 단전이나 계획 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부 장관 고문인 올렉산드르 하르셴코는 이날 국영TV를 통해 발표된 성명에서 "불행... 러시아, 점령지 헤르손 주민에게 대피령 "5만∼6만 대피 예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점령지인 남부 헤르손에서 대피령을 내렸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점령지에서 고전을 겪던 끝에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고 이 보도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임명한 헤르손 점령지 행정부 부수반인 키릴 스트레무소프는 전날 오후 텔레그렘에 "우크라이나군이 곧 헤르손에 공세를 시작할 것"이라며 "가능한 한 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