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3년 코스피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 0%…기저효과 기대주 '관심' 2023년 유가증권시장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가 0%로 집계되면서 기저효과를 노린 투자전략이 유효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익증가율의 절대 수준이 높아지기 어렵다면, 역발상으로 추정치 하향 조정 폭이 큰 기업에 대한 관심이 유효할 것이란 설명이다. 25일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경험적으로 보면 올해에 내년도 순이익 추정치가 가장 크게 하향 조정된 업종이 다음해... SM상선, 한·미 무역증진 기여 감사패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은 지난 18일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미국 오리건 주지사 주최 리셉션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오리건주 포틀랜드 항만을 통한 양질의 운송서비스를 제공해 온 공적과 한·미 무역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받았다. 유조혁 SM상선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지난 18일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케이트 브라운 오리건 주지사로... [IB토마토]민영화 요구 높아지는 HMM…"공적자금 회수가 먼저다" 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관리 중인 HMM(011200)(옛 현대상선)에 대한 민영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적 향상으로 기업 가치가 높을 때가 매각 적기라는 논리다. 그러나 업계 일각에서는 이 같은 민영화 논리는 시기상조로 공적자금 회수 이후가 적정 매각 시기라고 주장한다. 1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최근 해진공 국정감사에서 HMM 민영화가 최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제값 받기... 내려가는데 정상화? SCFI 보는 복잡한 속내 코로나19 팬데믹은 누군가에게 호재였습니다. 한때 여행이 멈추고 식당도 문 닫았지만, 해운만큼은 호황이었습니다. 컨테이너라는 영양분이 바다라는 혈관을 타고 세계 곳곳을 돌아야 하니까요. 해상 컨테이너 운임의 롤러코스터 같은 등락을 보여주는 지표가 상하이컨테이너지수(SCFI)입니다. SCFI는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하는 주요 15개 항로 운임 지수다. 한국과 일본, 지중해, 유... (영상)거꾸로 가는 해운 운임...하방압력↑ 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해상 컨테이너 운임이 바닥을 모르고 곤두박질하고 있다. 해운업계는 현재 운임이 팬데믹 이전보다 여전히 높다고 보지만, 하방압력에 따라 운임 하락세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5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세계 컨테이너선 단기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16주 연속 하락했다. 성수기인 3분기에도 운임 하락을 피하지 못했다. SCFI는... 트레드링스, 126만 해운데이터 분석 '공급망 인사이트 리포트' 발간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가 해상 물동량 데이터 126만건을 분석한 ‘공급망 인사이트 리포트(Supply Chain Insights Report)- 2022 공급망 재편: 위기에서 기회로’를 26일 펴냈다고 밝혔다. 공급망 인사이트 리포트는 매월 2억건 가량 수출입 물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트레드링스 빅데이터 기반으로 한국 기준으로 한 공급망 현황을 분석한 자료다. 트레드링스... 현대글로비스, 인천공항에 스마트물류센터 구축 현대글로비스(086280)가 인천국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에 첨단시설을 갖춘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글로벌 항공물류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김정훈 대표와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2일 인천시 중구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에서 '인천국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2A1부지 스마트물류센터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실시협약 체결식'을 갖고 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 HMM, 파나시아와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 공동 연구 HMM(011200)이 파나시아㈜와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 공동 연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은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배기가스 내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해 배출을 방지하는 온실가스 대응 기술이다. 14일 여의도 사옥에서 진행된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 연구개발 업무 협약식’에서 김규봉 HMM 해사총괄(사진 왼쪽)과 이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