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대본 "코로나19 유행 반등 조짐…중증화율·치명률도 상승" 감소했던 코로나19 유행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증화율과 치명률도 상승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오늘 코로나 확진자는 3만5000명대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09로 2주 연속 1 이상"이라고 밝혔다. 감염재생산지수는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1을 넘으면 유행 확산... 신규 확진 3만4987명…"오늘부터 18세 이상 개량백신 사전예약"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498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위중증 환자는 242명으로 전일과 동일하다. 하루 사망자는 26명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만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개량 백신(2가 백신) 접종을 위한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4987명이다. 이 중 국내 발생은 3만4932명, 해외 유... 올겨울 코로나19 백신 맞아야 하나 코로나19 동절기 추가 접종이 지난 1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접종 대상은 60세 이상과 면역 저하자, 요양시설 입원 및 종사자 등입니다. 동절기 백신 접종이 시작된지 2주 정도가 지났는데 아직 인구의 1.4%만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우리 국민의 87.9%는 1차 접종을 마쳤고,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도 87.1%를 차지합니다. 3차 접종은 65.6%, 4차 접종은 14.7%가 완료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영상)'7차 유행' 빨라지나…BA.4·BA.5 개량백신, 내달 14일부터 '성인 접종' 방역당국이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기초접종을 완료한 성인을 대상으로 개량 백신을 내달 14일부터 접종한다. 추가접종 대상은 18~49세로 기존 BA.1 기반 모더나 백신과 화이자 백신 2종(BA.1 기반, BA.4·5 기반)을 더한 3종이다. 26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발표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확대계획'을 보면, 방역당국은 동절기 재유행 대비 가능성 등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