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銀, 유학경비 송금 고객에 황금열쇠 제공 이벤트 KB국민은행이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4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KB국민은행을 해외유학경비 송금은행으로 지정하고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 또는 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유학경비 송금은행 지정고객 사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12월말까지 진행되며 전산추첨을 통해 총 626명의 고객들에게 행운의 황금열쇠, 아이폰 4, 고... 어윤대 "조직 슬림화 통해 비약할 것" 어윤대 KB금융(105560) 회장은 "슬림화를 통해 효율성과 생산성이 담보된 조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 회장은 29일 지주 창립 2주년 기념사에서 "지난 7월13일 회장에 취임하면서 KB가 직면한 낮은 경영 효율성을 지적하며 체질 개선을 이루기 위한 ‘변화와 혁신’을 선언했다"며 "짧은 시간 내에 괄목할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어 회장은 "조직개편을 통... 국민은행 노조, 금감원장 '직권남용' 고발키로 KB국민은행 노동조합이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14일 검찰해 고발하고, 유강현 전 노조위원장 등 전임간부의 중징계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을 제기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은행 노조는 지난해 수검일보가 사전 유출된 것과 관련해 "은행법, 금융기관 검사 및 제재에 관한 규정 등 어디에도 징계 요건을 찾을 수 없음에도, 국가기관인 금감원이 법률로 부여 받은 권한... 국민銀, 금감원 중징계에 "털고 갈 건 털자" 19일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 등 전·현직 임직원 징계에 대해 국민은행 임직원들은 "털고 갈 건 털고 가자"라는 반응을 보이며 후속인사에 관심을 보였다. 20일 국민은행의 한 임원은 "징계수위에 대해 감독당국이 결정하는 것이라 뭐라 말할 게 없다"며 "미흡한 점을 추스리고 재도약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직원들도 비슷한 목소리를 냈다. 서울 강북의 한 지점...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 '문책경고' 부행장도 중징계 강정원 전 국민은행장에게 문책적경고 상당의 징계가 내려졌다. 또 부행장급 간부를 비롯한 임직원 10명은 문책 경고 또는 감봉수준의 중징계가 내려졌으며 78명은 경징계가 내려졌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국민은행의 카자흐스탄 센터그레디트은행(BCC)지분 인수와 관련, 강 전행장에게 '문책적 경고 상당'의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 전행장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