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발 지역 운동장·주차장 등 소규모 사업 '환경영향평가' 제외" 앞으로 야적·적치용 창고·운동장·주차장 등 개발 지역의 소규모 사업은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숲속야영장·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실질 개발면적을 기준으로 소규모환경영향평가를 따진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영향평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오는 12월 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는 환경규제 혁신방안에 대한 후... 말라가는 영산·섬진강, 가뭄 '심각' 단계…"장기화 땐 비축 댐 용수 활용" 올해 여름철 내린 비가 충분하지 않아 영산강과 섬진강 권역의 가뭄 우려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겨울철에는 비가 적게 내리는 만큼, 가뭄 장기화 땐 비축 댐 용수의 여유물량 활용 등이 고려될 전망이다. 25일 환경부에 따르면 현재 섬진강 권역 내의 주암댐과 수어댐 비축 용수는 4600만톤 수준이다. 평림댐도 180만 톤의 댐 용수를 비축한 상황이다. 환경부는 그간 관계기관... (영상)재작년 '환경보호'에 쓴 돈 46조2296억…"GDP의 2.39% 차지" 재작년 환경보호를 위해 정부와 기업, 가계가 지출한 금액이 46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2.39%를 차지하는 규모다. 25일 환경부가 공개한 '2020년 기준 환경보호지출계정'의 편제 결과를 보면, 경제 전체의 환경보호지출을 나타내는 국민환경보호지출은 2020년 46조2296억원으로 2019년 44조1897억원에서 4.6% 늘었다. 이 중 기업은 53.8%... 독도체레스속 등 신생물종 독도서 발견…멸종위기 의염통성게도 나와 지구상에 발견되지 않던 새로운 생물종과 미기록종 등이 울릉도·독도에서 발견됐다. 신종 후보는 독도체레스속, 아마로미존 등 무척추동물 10종이며 긴참염통성게(가칭) 등 국내 미기록종은 3종이다. '바닷 속 청소부'로 알려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의 의염통성게도 독도에서 처음 확인됐다. 24일 환경부가 공개한 '독도와 울릉도의 생물다양성 조사 결과'를 보면 독도체레스속 등 ... LG전자, 글로벌 대기오염물질 분석 '최우수기관' 선정 LG전자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 주관의 대기 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ERA는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국제표준화기구(ISO/IEC)가 인정한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으로 대기, 수질, 토양 등 환경 분야 오염물질에 대한 분석 능력과 결과의 정확도·신뢰성을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