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기업 환위험관리 나선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는 중소기업의 효과적인 환위험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환변동보험 범위선물환'을 재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환변동보험 범위선물환'은 환율이 사전에 정해진 일정구간에서 움직일 경우 환헤지 손익을 정산하지 않고, 환율이 해당 구간을 벗어난 경우에만 환헤지 손익을 정산하는 상품이다. 금융위기 이전까지 선물환방식에 이어 중소... 무역보험公, 수입환변동보험 출시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14일 수입환변동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수출보험공사가 한국무역보험공사로 재출범한 뒤 출시한 첫 수입보험 상품이다. 수입환변동보험은 결제할 때 환율이 보험가입시 보장하는 환율보다 오르면(원화 약세) 환차손을 보상받고, 반대일 경우 환차익을 납부하는 제도다. 가입대상은 원유·석탄·천연가스 등 주요 원자재와 물품을 수입하는 ... 새출발 무역보험공사 "中企 지원 확대" 한국수출보험공사가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로 재출범하면서 무역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7일 유창무 사장을 비롯해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사공일 무역협회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공사는 명칭 변경과 함께 기존 보증 범위를 수입분야까지 포함한 무역 전반으로 대폭 확대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대폭 강화할 계... 수보, 한국무역보험공사로 재출범 한국수출보험공사(이하 수보)가 7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로 명칭을 바꾸고 재출범한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서울 광화문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최경환 지경부 장관과 사공일 무역협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종합무역투자지원기관으로 재탄생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 수출보험 업무를 전담하기 위해 설립된 수보는 국내 수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