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쏘나타 하이브리드· 에쿠스, 하반기 美시장 출시 올해 말부터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에쿠스 등을 선보일 현대차(005380)가 미국시장 '탑(TOp) 5' 도약에 나섰다. 현대차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딜러 대표단과 현지 판매법인 담당자를 본사로 초청해 미국내 판매현황과 하반기 판매전략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표단은 본사 경영진과 상반기 판매 현황을 점검한 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올... 美 노동부, 9월 실업률 9.6%..민간고용 4개월 감소세 미국 노동부는 8일 지난달 실업률이 9.6%로 전월과 변동이 없으며, 민간부문 고용은 4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정부가 임시 채용한 근로자 상당수가 계약 종료됐고, 고용 확대가 둔화되고 있어 9월 한달간 9만5000개의 일자리가 줄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민간 고용시장에서 일자리는 9월 6만4000개로 전달 9만3000개보다 대폭 감소했다. 애초 전문가들은 ... 무협 "EU 교역업체 80%이상 긍정적 영향 기대" EU와 교역을 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은 6일 밤 서명되는 한·EU FTA 체결에 거는 기대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업들은 교역증가에 따른 매출 증대, 부품소재와 설비 수입 시 비용절감, 기술개발 협력, 투자 유치 등을 한·EU FTA의 효과로 지목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이경태)이 한·EU FTA 공식 서명을 계기로 EU와 교역하고 있는 기업을 대... 美 연말 성수기 소매판매, 3~3.5% 증가 전망 올해 미국의 연말 성수기 소매판매는 2년연속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쇼핑센터협회(ICSC)는 5일(현지시간) 올해 미국 연말 성수기(11~12 월)의 주요 소매업의 기존 매장 매출이 전년 대비 3~3.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년 연속 증가다. 최근 2년간은 2008년 5.6%감소, 2009년 2.3%증가로 부진했다. 다만, 금액기준으로는 리먼 사태 이전 수준을 약간 밑도는 정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