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 엿새째 랠리..美 양적완화 기대 14일 미국발 훈풍으로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증시도 상승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0.19포인트(0.71%) 상승한 2881.55로 출발한 이후 계속해서 오름폭을 늘리고 있다.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전날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의 경기부양 조치에 대한 기대감과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전, 달러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마감하자 투... (Asia마감)소폭 상승..'美양적완화 기대+지표개선' 1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조치에 대한 기대와 중국의 수출 흑자, 일본의 예상밖 기계수주 증가 등 지표가 호조세를 띠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 중국, 0.70%↑..부동산株 강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9.95포인트(0.70%) 오른 2861.36으로 마감하면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국 정부의 지방 건... 中 9월말 외환보유고 2.65조弗 9월말 현재 중국의 외환보유액이 2조65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13일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크 모비우스 "中증시 랠리 지속될 것" 중국 증시의 랠리가 지속될 것이라고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자산운용 회장이 전망했다. 13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머징마켓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모비우스 회장은 "중국 증시는 다른 아시아 증시에 비해 뒤쳐져 있다"며 "앞으로 투자자들이 중국 증시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투자자들이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는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제는 중국으로 향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