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희토류확보방안 10월중 마련 정부가 희토류 확보방안을 마련해 10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자원개발 기업 CEO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희토류확보방안은 ▲비상물량 확보 ▲재활용과 수요대체 중심의 단기대책 ▲비축확대 ▲국내광산개발 ▲중국외 제 3국 개발 ▲대체소재 개발 및 재활용 기술 R&D를 포함한 장기대책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희귀금속株, 중·일 희토류 분쟁에 '후끈' 희귀금속 관련주가 최근 중국과 일본의 영토 분쟁이 희귀금속 '희토류' 분쟁으로 번지자 연일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30일 오전 9시32분 현재 혜인(003010)이 740원(+13.94%) 폭등한 6050원으로, 6거래일째 상승랠리다. 혜인은 지분 51%를 보유한 자회사 KMC가 부각되며 매기가 쏠리고 있다. KMC는 몰리브덴 광산과 구리, 금 등 비철금속 선광 설비를 보유한 희귀광물개발사다. ... 산은, 맥시코 구리광산개발 PF 금융주선 체결 산업은행이 업계 최초로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 금융주선에 성공했다. 산업은행은 지난 28일 미국 워싱턴에서 맥시코 '볼레오 구리광산개발 프로젝트파이낸스(PF)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최근 희토류 등을 중심으로 주요자원에 대한 무기화와 국가간 자원확보 전쟁이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합동으로 해외자원확보에 앞장섰다는데 의의가 있다. 맥시... 산은, 중국과 희토류 가공 MOU 체결 산업은행은 지난 9일 내몽고 바오터우시에서 바오터우시정부와 희토류 가공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희토류는 자동차용 이차전지, LED,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영구자석 등에 폭넗게 쓰이는 산업용 주요 소재로서 “산업의 비타민”으로 불리고 있다. 세계 희토류 사용량의 95%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중국은 최근 희토류 수출쿼터제를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