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동구, 소상공인 수수료 최대 3배 줄인 공공배달앱 런칭 서울 성동구가 21일 성동형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공식 런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중개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배달비와 음식값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주문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배달 앱 이용자가 급증했으나 점차 늘어나는 배달 앱 이용료와 광고비로 소상공인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식자재 ... 배달앱 4사,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 맞손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 등 배달앱 4사가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에 뜻을 모았다. 친환경 배달문화 정착에 보다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아한형제들, 위대한상상, 쿠팡이츠서비스, 신한은행 등 배달플랫폼 운영사들은 '지구의 날'인 22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 유재... 우아한형제들, ‘2021년 하반기 채용전환형 우아한인턴’ 모집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2021년 하반기 채용전환형 우아한인턴’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미래 푸드테크 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우아한형제들이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사진/우아한형제들 모집 직무는 △프로덕트 매니저(PM) △디자인 △마케팅 △MD 등 4개 분야로 총 20여명 규모... (플랫폼 경제 시대, 안녕들하십니까?)②공짜 점심은 없다…힘 키운 플랫폼, 수금 본색 드러내 #. 30대 직장인 A씨는 얼마 전 배달 주문을 하려다 배달팁이 6000원이란 안내에 배달 주문을 포기하고 직접 밥을 해먹는 쪽을 택했다. 평소 2000~3000원 수준이었던 배달팁이 메뉴 하나 가격 만큼 높아진 탓에 직접 요리를 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 60대 주부 B씨는 요즘처럼 외출이 쉽지 않다고 느낀 적이 없다. 택시를 타는 것만 해도 예전처럼 길가에서 ... 배달 책임 배제·멋대로 계약해제…'배민·요기요' 불공정약관에 제동 배달앱인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이 소비자와 음식업주를 대상으로 불공정 약관을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배달 문제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 사업자가 책임을 지지 않거나 자의적인 판단으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조항을 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배달의민족·요기요의 약관을 심사해 8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을 시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배달의민족과 요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