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혼조마감..中 3.18% '껑충' 15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전날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부진으로 하락마감하면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된 영향이다. 일본증시는 엔고부담까지 겹치면서 하락마감했다. 다만 중국 증시는 기업실적 향상과 외국인직접투자 급증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마감했다. ◇ 중국, 3.18% '↑'..금융株 강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91.52포인트(3.18%) 오른 2971.16으로 마감하... (中5중전회)③5개년 경제계획..'성장'보다는 '질' 제 17차 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7기 5중전회)에서 결정될 제12차 5개년 계획(이하 12.5규획)의 키워드는 '포용적 성장'이다. 성장보다는 질과 균형, 조화에 초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중국이 이처럼 질적 성장에 초점을 둔 것은 조만간 양적 성장이 한계에 봉착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중국의 20~54세 인구는 2015년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감소할 예정이다. 도시화는 여... 中, 9월 FDI 전년比 6.1% 증가..위안화 절상 우려 고조 중국의 9월 외국인직접투자(FDI)가 큰 폭 증가하면서 위안화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지난달 FDI가 전년 동기대비 6.1% 증가한 8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예상치 5.7% 증가 전망을 소폭 상회한 것. 한달전 1.4% 증가에 비해서도 증가폭을 키웠다. 올들어 9개월동안 FDI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6% 증가한 743억달... (中5중전회)②`포용적 성장' 위해 4조위안 투입 중국 정부가 향후 5년간 '포용적 성장(inclusive growth)'을 경제기조로 정하고 전략산업과 내륙지역에 4조위안 투입을 결정했다. 15일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 개막된 제17차 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7기 5중전회)에서 350여명의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 및 후보위원들은 제12차 5개년 계획(2011~2015년)은 "고속 성장보다는 산업구조 고도화... 中증시, 방향성 탐색..부동산↓·자동차 ↑ 15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증시도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며 방향성을 찾는 모습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5.90포인트(0.55%) 하락한 2863.74로 출발했다. 전날 경제지표 부진 속에 은행주가 약세를 보이며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지만,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기대감이 여전히 작용하면서 투자심리는 크게 악화되지 않은 모습이다. 상하이A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