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레터 제72호] 비판받는 불체포특권, 기로에 선 민주당 제 72호 2022. 12. 16.(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비판받는 불체포특권, 기로에 선 민주당 2. 거침없이 비전 밝힌 윤석열 대통령 3. IMF, 우리나라 집값 하락 경고 ... 당뇨병 환자 '40세 이상 95%'…1인당 진료비 100만원 돌파 앞둬 최근 5년 동안 당뇨병 환자가 매년 평균 5.6%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환자의 95.3%가 40세 이후 발생비율이 높았다. 당뇨병 진료를 받은 비율도 고소득일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 당뇨병으로 인한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3조2344억원으로 2017년과 비교해 45.1% 급증했다.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최근 5년(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간 당뇨병 건강보험 ... 건강보험 진료비 96조 육박…전체의 43% 노인·분만 감소세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가 96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인구의 16%를 차지하는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의 43%를 넘어섰다. 반면 출생을 위한 분만 건수는 감소 추세다. 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 발간한 '2021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는 95조437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86... '이태원 참사' 통합심리지원단 가동…유족 등 대상자 1000여명 예상 정부가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하고 유가족과 부상자들에 대한 심리지원 활동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통합심리지원단을 구성한다고 30일 밝혔다. 통합심리지원단은 국가트라우마센터, 서울광역센터, 용산 등 기초센터 합동으로 구성된다. 복지부가 추산한 심리지원 대상자는 총 1000여명이다. 유가족 약 600명과 부상자 15... 의료보장 진료비 첫 100조원 돌파…지역별 격차 2.5배 지난해 국내 의료보장(건강보험+의료급여) 진료비가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은 27일 '2021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를 발표하고 지난해 전국 의료보장 진료비가 105조224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 95조6940억원보다 10% 상승한 금액이자 16번째로 발간된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서 연간 전국 의료보장 진료비가 100조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