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2 결산)②제약바이오 10대 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된 지 3년이 흘렀다. 이 기간 제약바이오업계에선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리면서 주주들의 아픈 마음이 위로받기도 했다. 대신 길어진 감염병 유행으로 자가검사키트와 감기약 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의회에선 업계 숙원을 풀어줄 개정안이 발의됐고, 산업계에선 큰 돈을 들여 새로운 엔진 찾기에 나섰다. <뉴스토마토>... 정부, 내년 수출 6800억달러·설비투자 100조에 '총력' 정부가 내년 수출액 목표를 6800억달러 이상으로 제시하고 성장률 플러스 달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360조원의 무역금융을 투입하는 등 수출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 3대 유망산업인 원전, 방위, 해외플랜트 산업의 수주 전략에도 집중한다. 10대 주력 업종의 성장을 위한 100조원 설비투자와 속도 경쟁을 위한 신속 행정 3종 세트에도 드라이브를 건다. 반도... 식약처, 내년 예산 6765억 확정…사상 최대 규모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 예산 규모가 올해보다 125억원 증가(1.9%)한 676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식약처는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국정과제 68번) △바이오헬스 안전관리·혁신성장 기반 확충(국정과제 25번) △마약류 관리 강화와 필수 의약품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마약류 예방·재활 강화, 국정과제 2번·25번... 식약처, 내년 신규 출연연구개발 사업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23년 식·의약 안전기술 연구개발사업'(연구사업)의 주관연구기관을 12월 26일부터 2023년 1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식·의약 안전기술 연구개발사업은 식·의약 제품 생산·판매·유통·소비까지 전 단계를 대상으로 과학적 안전관리 기준과 평가기술 등 안전관리 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여... 정부 "감기약 공급 최선…중국 원료 수출 제한 아직" 정부가 중국산 감기약 수급에서 특이동향이 발견되지 않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공급량 확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외국계 제약사는 어린이용 감기약 공급 확대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보건복지부(복지부)는 주중한국대사관과 원료수입사 등에게 확인한 결과 중국 정부가 의약품 원료 수출을 제한하는 등의 특이동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22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