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5중전회)④오늘 폐막..'국부'보다는 '민부' 18일 중국정부의 향후 정책방향을 결정하게 될 중국 공산당 제 17차 당 중앙위원회 제 5차 전체회의(5중전회)가 오늘 나흘 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한다. 이번 5중전회에서 논의된 결과는 폐막 직후인 이날 오후나 19일 오전 관영 언론을 통해 공식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5중전회에서는 향후 5년간의 중국 경제의 방향을 결정할 '제12차 5개년 계획(이하 12.5규획)'이 집중 논의된 것으... 中증시, 8일째 '상승랠리'..5중전회 효과 18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국 증시는 제 17차 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7기 5중전회)에 효과로 상승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4.30포인트(0.48%) 상승한 2985.46으로 출발한 이후 오름폭을 늘리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기업실적과 지표가 서로 다르게 발표되면서 혼조세로 마감하자 투자자들도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었다. ... (中5중전회)③5개년 경제계획..'성장'보다는 '질' 제 17차 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7기 5중전회)에서 결정될 제12차 5개년 계획(이하 12.5규획)의 키워드는 '포용적 성장'이다. 성장보다는 질과 균형, 조화에 초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중국이 이처럼 질적 성장에 초점을 둔 것은 조만간 양적 성장이 한계에 봉착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중국의 20~54세 인구는 2015년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감소할 예정이다. 도시화는 여... (中5중전회)②`포용적 성장' 위해 4조위안 투입 중국 정부가 향후 5년간 '포용적 성장(inclusive growth)'을 경제기조로 정하고 전략산업과 내륙지역에 4조위안 투입을 결정했다. 15일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날 개막된 제17차 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7기 5중전회)에서 350여명의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 및 후보위원들은 제12차 5개년 계획(2011~2015년)은 "고속 성장보다는 산업구조 고도화... (中5중전회)①15일 개막..관전 포인트는? 중국 공산당 최대 행사 중 하나인 제17차 당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7기 5중전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5중전회는 후진타오 주석의 뒤를 이을 차기 후계자 확정, 정치제도 개혁 등 정치적 이슈를 비롯해 경제 정책에 대한 논의도 비중있게 다뤄질 계획이다. ◇시진핑, 군사위 부주석 유력 후진타오 주석의 후계자로 유력한 시진핑 부주석이 중앙군사위 부주석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