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땅값 20년째 전국 1위…평당 '5.7억' 정부가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를 발표한 가운데 서울 중구 충무로1가에 위치한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부지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부지의 ㎡(제곱미터)당 공시지가는 지난 2004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주택 중에서는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연면적 2861.8㎡)이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가 14일 발... 집값 하락세인데…3분기 전국 '땅값'은 0.78%↑, 전국 1위 '세종시' 올해 3분기 전국 땅값이 평균 0.7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 서울, 경기 등 일부 지역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3분기 전체 토지거래량은 전분기보다 26.4% 감소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지가는 평균 0.78% 상승했다. 이는 지난 2분기(0.98%) 대비 0.20% 포인트, 지난해 3분기(1.07%) 대비 0.29% 포인트 각각 감소한 수치다. 지난달 지가변동률은 0.2... 올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 27% 감소…땅값 상승폭도 둔화 부동산 시장 냉각, 기준금리 인상 등 요인에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땅값은 오름세를 보였지만 전년보다는 오름폭이 다소 둔화됐다. 상반기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였다. 2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127만1000... 1분기 땅값 0.91%↑…토지 거래량은 19.3%↓ 올해 1분기 전국 토지 가격이 세종과 서울을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인 반면 토지 거래량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지가는 전 분기에 비해 0.91% 상승했다. 상승세는 이어졌지만 상승폭은 작년 4분기(1.03%) 대비 0.12%포인트 감소했다. 또 1년 전 대비로는 0.05%포인트 낮아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올해 1분기 수도권은 1.01%로 ... 표준지 공시가격 2년 연속 10%대 '껑충'…단독주택 7.36%↑ 내년 표준지 공시지가가 2년 연속 1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지난 2019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7%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표준지·표준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이 크게 오름에 따라, 재산세,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건강보험료 등 부담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이에 정부는 1가구 1주택 실수요자들을 위한 부담 경감 방안을 내년 3월 중에 발표한다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