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시 하락에 베팅한 기관·외국인…증권가 "2100선까지 열어둬야" 지난해 12월 배당락일 이후 외국인과 기관은 국내 증시의 하락에 베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을 대거 매수한 것으로 나타나서다. 1월 효과를 기대하는 투자자의 바람과는 반대 움직임을 보인 셈이다. 증시전문가들은 1월 증시 저점을 2100선 아래까지 열어두고, 바닥이 잡힌 시점에 주식 비중 확대를 권고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8... (2022 증시 결산①)코스피 23% 급락…거래대금 42% 급감 2022년 국내 증시를 표현하는 두 글자는 '최악'으로 표현된다. 2021년 6월 역대 최고치인 3300선을 넘었던 코스피 지수는 이후 내리막을 타고 올해 9월에는 2100선 지지선마저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다. 역대 최고치 기준 하락폭은 36%, 올 한해 기준으론 23% 넘게 빠졌다. 거래대금 역시 급감해 작년 평균과 비교해 42% 감소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지수는 ... KT&G, 환율 수혜·NGP성장 기대…목표가↑-하이 하이투자증권은 30일 KT&G(033780)에 대해 환율 효과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 효과와 국내외 NGP(넥스트 제너레이션 프로덕트) 시장지배력 확대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KT&G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 감소, 영업이익 성장률은 2.5% 증가를 시현할 것"... KT&G-미래에셋, 400억 규모 ‘신성장투자조합1호’ 결성 KT&G(033780)가 신사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미래에셋과 전략적 매칭펀드 ‘신성장투자조합1호’를 결성했다. KT&G는 미래에셋와 각각 200억원씩 출자해 총 400억원 규모로 ‘신성장투자조합1호’를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1호 펀드의 운영 성과에 따라 후속 펀드도 조성해 미래 신수종 사업 발굴을 위한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펀드 운용은 미래에셋캐피탈이 맡으며, 투... KT&G,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에 5억 긴급 지원 KT&G(033780)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성금 5억원을 지원한다. 8일 KT&G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이재민들의 긴급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비용,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 KT&G,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 KT&G가 임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 재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가족친화 우수기업’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KT&G는 지난 2015년 처음으로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2018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 KT&G장학재단, 러시아·터키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KT&G장학재단이 글로벌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러시아, 터키 대학생 46명에게 총 1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KT&G장학재단은 주요 대학 등 현지 기관의 추천을 받아 터키 35명, 러시아 11명 등 총 46명의 우수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러시아, 터키는 KT&G가 진출해 있는 국가로 지급대상은 국가별 특성을 고려해 선발했다. 터키의 경우에는 한류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