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레터 제102호]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료 붕괴 막을 수 있을까? 제 102호 2023. 1. 31(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료 붕괴 막을 수 있을까? 2. 다시 찾아온 이재명 vs 김건희 정국 3. 40대 고용률, OECD 최하위권 ... EU, 러시아산 디젤도 가격상한제 도입 논의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에 이어 디젤·중유 등 정제 유류제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가격상한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6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이날 러시아산 디젤 등 원유에 프리미엄을 붙여 판매하는 고부가가치 석유제품에 대해 배럴당100달러(약 12만3000원)를, 중유 등 저부가가치 제품에 대해서는 배럴당 45달러(약 5만6000원)의 ... 러 "우크라 돕는 서방, 히틀러 같아"…미 "반응할 가치 없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미국의 대(對)러시아 정책이 마치 히틀러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주장해 미국측으로부터 거센 반발을 샀습니다. 18일(현지시각) 로이터,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연례 기자회견에서 "미국이 러시아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기 위해 유럽을 예속시키고 우크라이나를 대리인으로 내세웠다"면서 "아돌프 히틀러와 보나파르트 나폴레... 러 용병 회사 '와그너 그룹' 간부, 노르웨이 망명 요청 러시아 민간 용병회사 ‘와그너 그룹’의 고위 간부로 추정되는 러시아 남성이 노르웨이에 망명을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AP통신 등 외신의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이민국(UDI)은 이날 “안드레이 메드베데프가 노르웨이에 망명을 요청했다”며 “보안과 개인정보상의 이유로 메드베데프에 대해 더 언급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르웨이이 NTB... 푸틴 "지난해 경제성장률 -2.5% 추산, 예상치 하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작년 러시아의 경제 성장률은 전년 대비 -2.5%로 예상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고위 경제관료들과 화상 회의에서 "러시아 경제는 대부분 전문가 예상보다 훨씬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1~11월 러시아의 국내총생산(GDP)이 감소하긴 했으나, 감소율은 2.1%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