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당역 스토킹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평소 스토킹하던 여성을 서울 신당역 화장실에서 살해한 전주환(32)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실 박정제 박사랑)는 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씨의 1심 선고공판을 열고 징역 40년을 선고했습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15년간 부착할 것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재판... '신당역 스토킹살인' 전주환 1심서 징역 40년(1보) 평소 스토킹하던 여성을 서울 신당역 화장실에서 살해한 전주환이 7일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박사랑)는 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전씨의 1심 선고공판을 열고 징역 40년을 선고했습니다.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인 전주환이 지난해 9월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 검찰,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에 사형 구형 검찰이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화장실에서 스토킹하던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전주환(32)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박사랑)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전씨의 결심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검찰 "수사 과정서도 죄책감 없었다" 검찰은 이날 "법정 최고형인 사형과 함께 30년... 검찰,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사형 구형(1보) 검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전주환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인 전주환이 지난해 9월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사진/뉴시스) 김수민 기자 sum@etomato.com '신변보호 여성 가족살해' 이석준, 2심도 무기징역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석준(26)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9부(재판장 문광섭)는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1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10년간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