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자구책 부실·방만경영 `질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부채 규모가 118조원에 달하는데도 자구노력은 부족하고 방만경영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강기정 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은 "LH가 4대강 보상작업에 연인원 255명을 동원해 받은 수수료가 1년간 100억원 남짓"이라며 "정부 보상업무에 동원돼 1년 동안 죽어라 일해서 고작 하루 이... LH, 내년 상반기까지 6만4천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입주가 예정된 주택물량이 총 6만4060가구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45%인 2만8522가구가 주택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에 집중돼 있어 전세값 급등으로 아우성치고 있는 주택시장의 숨통이 틔일지 주목된다. 주택 종류별로는 국민임대주택이 56개 단지 4만5453가구, 공공임대 6개 단지 2498가구, 공공분양 25개 단... LH, 경기도 비축토지 파격 할인 재판매 LH가 경기지역내 보유한 토지 6건, 18필지, 3만8381㎡를 다시 분양합니다. LH가 이번에 분양하는 대상은 동두천과 연천, 의정부, 고양, 파주 등에 위치하며 각각 1~6필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LH는 처음 공급가격보다 30% 이상 가격을 낮추고 무이자 5년 할부와 선납할인 조건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LH가 성장가능지로 평가하여 매입한 이 비축토지는 자금난을 덜기위해 매각... LH '사업포기·지체'로 주민 피해 속출 LH가 주택개발사업을 포기하면서 성남의 구도심 재개발을 기다리며 열악한 주거 상황을 견뎌오던 주민들의 꿈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사업도 곳곳에서 보상지연이 이어지며 LH의 사업비 부족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의 재개발 예정이던 주택가. LH가 사업성과 공공성이 부족하다며 사업 중단을 선언한 곳입니다. 청년들도 오... 세종시 수정안 국회 상임위서 `부결`(종합) `세종시 수정안`이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됐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22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세종시 수정안 관련 법안을 상정, 표결에 부쳤다. 표결 결과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전부 개정안`(행복도시 특별법 개정안)은 재적 31명 가운데 찬성 12명, 반대 18명, 기권 1명으로 부결됐다. 관련법인 `공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