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차관 "외국인 자본통제, 파장 유의해야"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외국자본 유입 통제와 관련해 "안해본 일이기 때문에 이후에 있을 파장 등에 대해 조심해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접근가능한 방법에 대해서는 "비예금성 부채를 건드리거나 세금으로 부과하는 방식은 파장도 크고 경직적인 방식이어서 고민해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차관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이번 국감에서 윤증현 ... 한전 등 공기업 부가가치 비중 3.4%..전년비1%p감소-조세硏 한국전력(015760)공사 등 공공기관이 창출한 부가가치(국내총생산, GDP)가 줄고 있는 추세다. 21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조세연구원은 정부가 '공기업의 국민경제적 기여도.정책과제'를 용역발주한 데 따른 최종보고서를 내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공공기관(297곳) 가운데 270개 기관의 부가가치 총액은 지난 2005년 38조6000억~40조4000억원에...  현경병 의원 "산은, 가치극대화 후 매각 검토해야" 산업은행 민영화와 관련해 서두르기 보다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현경병 의원은 19일 산업은행 국정감사 질의서에 "산업은행을 당장 인수할 주체를 찾기 어려워 보인다"며 "민영화 전까지 산업은행 가치를 극대화할 대안이 있느냐"고 물었다. 지난해 산은 민영화를 추진하면서 산은금융지주와 정책금융공사로 분리됐지만 최근 업무 중... 韓-호주, 금융·에너지.자원·녹색성장 경제협력 강화 모색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웨인 스완 호주 재무장관을 만나 양국 금융, 에너지, 자원 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재정부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오는 24일 양국 경제계 최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하는 '한-호 경제인 대화'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윤 장관과 어윤대 KB금융(105560) 회장, 민유성 산업은행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정준양 포스코(POSCO(005490)) 회장,... 재정부 노조, 전공노·민노총 탈퇴.."회유·압박 없었다" 기획재정부 노동조합이 전국공무원노조(이하 전공노)와 민주노총(이하 민노총)을 탈퇴하기로 했다. 노조는 13일 이에 대한 조합원 찬발투표 결과 유효 투표권자인 조합원 203명 가운데 145명이 투표(투표율 70%)에 참가해 찬성 132명(91%), 반대 12명(8.2%), 무효 1명으로 탈퇴가 가결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앞서 일부 언론에선 재정부 노조의 전공노와 민노총 탈퇴에 대해 재정부와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