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20경주)윤증현 "환율논쟁 이번 G20통해 종식됐다"(상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환율논쟁이 이번 G20을 통해 종식됐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23일 경주에서 G20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주재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담을 평가하며 "환율 논쟁을 둘러싸고 많은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회담에서 합의한 사항의 실행 가능성에 대해서는 "실제로 집행은 IMF를 중심으로 사항... (G20경주)김중수 총재 "국가간 정책적 공조와 협력 시급" "국별로 경기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고 경제여건도 다른 데다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어 국가간 정책적 공조와 협력이 시급하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경주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총재는 "금융위기 재발을 방지하고 세계경제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G20 회원국간 긴... (G20경주)최종 코뮤니케 전문(국·영문) [국문] 경주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 코뮤니케2010.10.23일 1. 우리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오늘 서울정상회의에 대한 준비를 위해 우리에게 직면한 경제적 도전과제들을 완벽히 관리해야 한다는 긴박감을 가지고 만났다. 2. 세계 경제는 회복세가 취약하고 고르지 않지만 회복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많은 신흥국에서 강한 성장을 보이고 있지만, 다수의 선진국에... (G20경주)최종 코뮤니케 "경쟁적 통화절하 자제" 경주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경쟁적 환율 절하 움직임을 자제하고 시장이 결정하는 환율 제도를 이행하자는 데 합의가 이뤄졌다. 23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G20회의에서 각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는 이 같은 내용의 코뮤니케를 발표했다. 코뮤니케에는 당초 예상됐던 바와 같이 경쟁적인 환율 평가절하 움직임을 자제하자는 내용... (G20경주)日재무상, 경상수지 목표제 용인(?) 노다 요시히코 일본 재무상이 반대하던 경상수지 목표제에 대해 미국의 제안을 용인할 수 있다는 자세를 보였다. 22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노다 요시히코 재무상은 22일 우리나라 경주에서 열린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첫날 회의 참석후 기자들과 만나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경상수지 흑자 규모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4% 이내로 제한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