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 "한-호주 FTA 막바지..좋은 결실 바란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호주와의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이 막바지 단계"라며 "곧 타결돼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좋은 결실을 맺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호주 경제인 대화' 오찬사에서 캥거루의 사회경제학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캥거루를 빗대어 한국과 호주의 기업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캥... "한-호주, 위기극복 대표국..동반성장 파트너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과 호주는 최근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대포적인 나라로 지목되고 있다"며 "앞으로 자원개발과 에너지 분야 등에서의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의 토대를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윤 장관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과 호주의 경제계 최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해 열린 '한-호주 경제인 대화' 개회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개회사는 G... (G20경주)윤증현 "환율논쟁 이번 G20통해 종식됐다"(상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환율논쟁이 이번 G20을 통해 종식됐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23일 경주에서 G20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 회의를 주재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회담을 평가하며 "환율 논쟁을 둘러싸고 많은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회담에서 합의한 사항의 실행 가능성에 대해서는 "실제로 집행은 IMF를 중심으로 사항... [포토]윤증현 장관, G20 경주회의 결과 기자브리핑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경주에서 열린 G20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결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20경주)김중수 총재 "국가간 정책적 공조와 협력 시급" "국별로 경기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고 경제여건도 다른 데다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어 국가간 정책적 공조와 협력이 시급하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경주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총재는 "금융위기 재발을 방지하고 세계경제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G20 회원국간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