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물가에 주방가전 반사이익…식기세척기 힘주는 삼성·LG 치솟는 외식물가에 집밥족이 늘면서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식기세척기, 오븐 등 주방가전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오븐에도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비스포크 식기세척기는 사용자의 사용 패턴을 파악해 자주 쓰는 코스를 먼저 추천해주고, 식기 오... “삼성·LG 주도 프리미엄TV 올해 더 어렵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주도하고 있는 프리미엄TV 시장이 지난해 보다 올해 더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박경선 옴디아코리아 TV담당 이사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코리아 주최로 열린 ‘2023년 상반기 한국 디스플레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프리미엄TV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LG전자, 협력사 금융지원 확대…금리 부담 던다 지속된 금리 인상으로 중소기업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이 도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14일 업계 관계자는 “금리 인상에 자금 조달 비용도 올랐지만 경기 침체로 인한 실적 부진으로 대출 신용도가 약화될 염려가 크다”라고 토로했습니다. 정부는 이들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대기업이 협력사를 돕는 상생 협력도 당부하고 있습니다.... (현장+)LG전자, 올레드 10년 기술 집약…1위 수성 ‘자신감’ “알파9 프로세서 6세대에는 LG전자의 혁신기술 노하우가 집적됐다. 향후 10년도 LG 올레드TV가 시장을 주도하면서 동시에 고객 경험을 녹여낸 TV로 진화할 것이다.” 정재철 LG전자 HE연구소장 전무는 8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열린 ‘LG 올레드TV 2023년형 신제품 소개’ 행사에서 10주년을 맞은 LG 올레드TV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 비전에 대해 이같이 말했... TV는 '메이드 인 코리아' '명불허전 국산 TV'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TV 시장을 석권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TV 시장에서 17년 연속 1위를 유지했는데요. LG전자 역시 대세로 굳어지고 있는 OLED TV 시장에서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금액 기준 29.7%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네오 QLED를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