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가위 선물, 카드로 알뜰 구매하는 법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카드사들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현대카드는 6일 한가위를 맞아 상품권 증정과 할인, M포인트 더블 적립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와 롯데마트(~9/21), 홈플러스(~9/23)에서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구매금액 대별로 최고 100만원까지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롯데... 현대캐피탈, YF소나타 1%금리에 할부 현대캐피탈은 이달부터 현대·기아차 신차 할부 기준금리를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36개월 할부 기준 기존 8.75%에서 7.95%로 0.8%포인트 낮춰 2000만원 할부 시 총 27만원의 이자를 아낄 수 있다. 주력차종에 대한 저금리 할부도 계속된다. YF쏘나타에는 출시 1주년을 기념, 36개월 할부고객을 대상으로 1% 초저금리를 적용한다. 이미 9월 1, 2일간 1300여대의 계약이... 현대캐피탈, 국내 최대 차매매단지와 업무 제휴 현대캐피탈은 동화디벨로퍼와 업무제휴를 맺고, 내년 5월 완공예정인 복합 자동차 매매단지 ‘엠파크’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 업무제휴식에 참석한 신현석 현대캐피탈 부사장(오른쪽) 정유홍 동화디벨로퍼 대표 '엠파크'는 동화디벨로퍼가 인천 서구 가좌동 일대에 10층 규모로 조성 중인 국내 최대규모 자동차 매매단지. 완공 후 총 82... 올 상반기 신용카드사 순익..전년比 8.7%↓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사의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올 상반기 전업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이 895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상반기 9807억원에 비해 8.7%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카드사별로는 신한(5260억원)과 현대(1363억원)의 순이익 규모가 전년동기대비 각각 1589억원, 178억원 증가했지만, 삼성(2326억원), BC(489억원 손... 현대커머셜, 할부금 상환유예 서비스 확대 현대커머셜은 할부금 상환유예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현대커머셜 할부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이 부득이한 사고로 차량운행이 어려울 경우 최장 3개월까지 할부 원금을 유예해 준다. 고객은 유예기간 동안 이자만 납부하면 된다. 1년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사고로 수리비가 신차의 경우 1000만원 이상, 중고차는 500만원 이상 발생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