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선 생산 인력 연 2000명 양성…조선 RG 특례보증 85%로 확대 정부가 조선업 생산 현장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연간 2000여명을 양성합니다. 또 조선사의 수주 호조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선수금환급보증(RG) 추가 등 금융지원을 확대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조선업 생산인력양성' 사업에 따라 총 138억원(국비 80억원, 지방비 58억원)을 투입해 연 2000명 규모로 생산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 (인사)중견기업연합회, 양율승 이사 임용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양율승 정책사업실장(이사)을 20일자로 임용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양 실장은 1965년생으로 조선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 에너지수요관리과, 에너지자원실 에너지혁신정책관 에너지효율과, 무역투자실 투자정책관실 해외투자과,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에서 각각 사무관으로 지냈... 중견기업계 "기업 부담 가중한 2030 산업 부문 NDC 감축해야" 중견기업계가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의 산업 부문 비중을 축소하고 탄소중립 R&D와 시설 투자 세제 지원, 금융 지원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7일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공동 개최한 정책 간담회에서 2030 NDC의 현실성이 부족하다며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탄소중립 R&D·시설 투자 지원 확대' 등 ... 중견련, 중견기업 R&D·통합 투자 세제 지원 확대 건의 중견기업 경쟁력을 유지·강화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의 R&D 및 통합 투자 세액 공제 대상 범위를 전체 중견기업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기획재정부에 '2022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을 내고 "중견기업이 대부분인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투자 규모를 감안할 때, R&D와 통합 투자 세... 연내 HMM 매각 강조한 산은·정부, 그 배경은? KDB산업은행이 지난 2016년 이후 약 8년 동안 관리해온 HMM(011200) 민영화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HMM은 지난 2년간 해운업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매각 최적기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현재 높은 정부 지분율과 영구채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과거 현대상선 시절 한진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