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전보> ◇ 과장 ▲ 종합정책과장 차영환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정차관 "외국인 자본통제, 파장 유의해야"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외국자본 유입 통제와 관련해 "안해본 일이기 때문에 이후에 있을 파장 등에 대해 조심해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접근가능한 방법에 대해서는 "비예금성 부채를 건드리거나 세금으로 부과하는 방식은 파장도 크고 경직적인 방식이어서 고민해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차관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이번 국감에서 윤증현 ... 공공기관 민영화 진행률 25% 정부가 공공기관 민영화 대상 24곳 중 6개기관의 매각·상장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21일 '공공기관 민영화·출자회사 정리 추진상황'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재정부는 지난 2008년 마련한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에서 24개 기관을 민영화하고 131개 출자회사를 매각·청산 등 정리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올해 9월 현재 민영화 대상 24개 기관 중 ... 韓-호주, 금융·에너지.자원·녹색성장 경제협력 강화 모색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웨인 스완 호주 재무장관을 만나 양국 금융, 에너지, 자원 분야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재정부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오는 24일 양국 경제계 최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하는 '한-호 경제인 대화'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윤 장관과 어윤대 KB금융(105560) 회장, 민유성 산업은행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정준양 포스코(POSCO(005490)) 회장,... 재정부 노조, 전공노·민노총 탈퇴.."회유·압박 없었다" 기획재정부 노동조합이 전국공무원노조(이하 전공노)와 민주노총(이하 민노총)을 탈퇴하기로 했다. 노조는 13일 이에 대한 조합원 찬발투표 결과 유효 투표권자인 조합원 203명 가운데 145명이 투표(투표율 70%)에 참가해 찬성 132명(91%), 반대 12명(8.2%), 무효 1명으로 탈퇴가 가결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앞서 일부 언론에선 재정부 노조의 전공노와 민노총 탈퇴에 대해 재정부와 행정...